영화평을 위주로 적어야 겠지만 흠흠흠 ㅋㅋㅋ
마이클 도어맨 (극중 프랭키 역) 너무 머쩌요~~~^^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왠지 아시아적인 분위기도 나면서
카리스마도 있고... 마지막쯤 눈물흘릴땐 정말 녹는줄 알았어효~~~!!
흠.. 영화에 대해 말해볼까요..
저는 예고편을 보고 (평소 줄거리는 일부러 안읽습니다.)
뭔가 SF적 요소가 강한 그런 뭐 아일랜드(이완맥그리거...)같은 류의 영화일줄 알았어요...
피가 모잘라서 흡혈귀가 되는 인간과 그에 따른 인류의 멸망앞에 그것을 헤쳐나가는 영웅.. 뭐 그런 영화요..
하지만 이영화는 제 생각엔 나는 전설이다같이 뭔가 좀비 스러운... 레지던트 이블처럼 잔인하고 피튀기는
액션아닌 액션이 판치는 영화였습니다. ㅡㅡ;; 여자분들은 보기 좀 껄끄러울지도...
여느 영화처럼 엔딩도 왠지 찝찝한.... 조금 실망했지만.... 발상도 볼만했고.. 긴장의 연속이라 그런지 별로 지루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잔인했디만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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