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스타샤에 대한 얘기들은 참 많다.
자신이 아나스타샤라고 주장하며 실제 사실들을 말했던 신기한 여자 이야기부터
실제론 어릴 때 죽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야기 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내려오고 있다. 하지만 그 중에 현재까지 진짜 아나스타샤라고 밝혀진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 더 오르락하지 않았을까 생각되기도 한다.
어쨋든 이 영화는 아나스타샤 공주가 맞다는 전제로 시작하며
참 예쁜 장면이 많은 영화다. 역시 디즈니다 싶은 내용!?
특히 dancing bears painted wings 하면서 빈 궁전에서 부르는 그 노래는
정말 화려하면서도 신비롭고 멋졌ㄷㅏ.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였던듯..
그리고 마지막에 진정한 사랑과 함께하는 모습도 참 인상깊은 것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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