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노래, 멋진 스토리 nf0501 10.03.11 러시아혁명에 대한 유치한 시선. pontain 08.09.06

평점주기 ☆★★☆★★★★☆★★★★★★☆★★★★★★★★☆★★★★★

너무나 디즈니를 모방하는 작품. 역사 해석도 조금 문제가 있다. ★★☆  enemy0319 23.12.02 귀가 즐겁다.. 명작은 다 이유가 있네. 엔딩크레딧이 마지막 별을 채웠다. ★★★★★  uuiihh 11.04.15 꼬마애가 당돌하다 ★★  tjfrudrb 10.06.25

러시아 황궁에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던 여덟 살의 아나스타샤. 그러나 사악한 마법사 라스푸틴이 황실에 저주를 내리면서 그녀의 행복은 사라지고 만다. 러시아 혁명이 일어나고 성난 군중들이 황실을 공격하자 어린 아나스타샤와 마리 황후는 하인 디미트리의 도움으로 성을 빠져나오지만 아수라장 속에서 아나스타샤는 할머니와 헤어지게 된다. 아나스타샤가 가진 것은 할머니가 남겨준 뮤직박스의 열쇠뿐. 열쇠에는 언젠가 파리에서 다시 만나자는 글이 새겨져 있었다. 러시아 제국이 사라지고 10년이 흐른 뒤. 아나스타샤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아냐라는 이름의 소녀로 살아가고 있다. 우연히 만난 잘생긴 청년 디미트리는 그녀에게 아나스타샤 공주가 될 수 있다며 함께 파리로 가자고 부추기는데. 디미트리의 목적은 아냐를 아나스타샤로 속여 아나스타샤의 행방을 찾으려는 마리에게서 상금을 타내는 것. 아나스타샤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기 위해 귀족 출신인 블라디미르와 애견 푸카, 디미트리와 함께 길을 떠나고 아나스타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안 라스푸틴은 그들 일행을 방해하고 위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