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인 맷돼지의 출현 만으로 공포를 주기 충분하다.
식인 멧돼지의 모습이 점점 들어나면서 또한가지가 우리곁에 다가온다..
저절로 흐르는 웃음...
이거 공포야? 개그야?
아무튼 조여오는 공포감을 적절하게 웃음으로 긴장을 풀어주는 위트가 있는 영화라고 느껴진다..
그러면서도 점점 다가오는 멧돼지의 살벌함에 이 멧돼지는 과연 어떻게 잡을수 있을까?
제대로된 포수에 말도 않되는 멧돼지 처세술등..
절로 웃음이 나온다..
처음 무섭다던 아들이 즐겁게 웃기만한다..
이런 영화는 어디서도 보지 못한 영화다..
적극 추천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즐거운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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