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를 보고......
박쥐를 어떻게 표현하면 딱 맞는 표현일지 모르겠지만..
너무 큰 기대를 앉고 봤던 탓일까요..
하지만 저는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참 난해하고 어려운 영화일수도 있는데
그래서 관객들과는 어쩌면 멀어질수도 있는 영화지만
그래도 전 그럭저럭 재미있게 본 것 같아요..
뱀파이어가 만약 있다면
이런식으로 사랑을 했을까요? 박쥐처럼..
렛미인 ㅡ> 트와일라잇 ㅡ> 박쥐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을
나이순으로 본다면
렛미인이 가장 어린모습
그다음에 트와일라잇
그 다음 성인정도가 박쥐일듯..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
송강호는 약간 착한? 뱀파이어이고
김옥빈은 나쁜 뱀파이어로 나오는데
결국에는 결말을 그렇게 표현한 것은
잘한거라고 봅니다..
전반적으로 처음부터 마지막장면까지
저는 괜찮게 영화를 관람했네요..
어떻게 보면 너무 어려운 영화일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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