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에게 절대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는 이들의 사랑은 정말 슬펐다.
그러나 대사중에
"말로 사랑을 말하면 벙어리는 어떻게 사랑하냐?"
하는 대사가 있었다.
가슴이 짠하게 뭉클하는걸 느꼈다.
요즘 사람들 보면 뭐든지 말로 다하는 세상인데...
정말 말하지 안아도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사라...
그런 사랑이 그리운 요즘이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그저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살기는 싫어~~
했던것 처럼
우리는 사랑인지 외로움때문인지 모르고 사랑타령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한 영화다.
요즘도 이런 사랑이 존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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