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보영 | | + 생년월일 : 1979년 1월 12일 금요일 / 국적 : 한국 | + 성별 : 여자 | | | | | | |
| 데뷔작 ‘백수탈출’의 주연, ‘노춘향 vs 안몽룡’으로 베스트 극장 사상 최고의 시청률 기록, 박주미와 한가인에 이어 ‘아시아나 걸’로 등극, <우리형> 여주인공으로 스크린 데뷔... 신인으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이보영. 드라마 <어여쁜 당신>과 <서동요>를 통해 2005년 안방극장의 새로운 스타로 떠오른 이보영은 차분한 이미지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우리형> 이후 두번째 스크린 출연작 <비열한 거리>에서 이보영은 외롭지만 밝음을 잃지 않는 서점 직원 현주로 분해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거친 남성영화에 온기를 불어넣었다. 그녀는 2006년 유하 감독의 <비열한 거리>에서 일명 ‘조인성의 연인’으로 분해 천상 여자의 향기를 간직한 여배우로 각인되었다. 그런 그녀가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에서 애교100단, 내숭 100단의 달콤함을 겸비한 가수와 도둑으로 두 얼굴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그녀가 이번에 맡은 ‘춘자’라는 캐릭터는 남자보다 돈과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며, 유사시 화려한 액션으로 자신의 몸은 스스로 지키고 상대를 제압하는 당찬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역할을 위해 춤과 노래 연습은 물론 액션 트레이닝까지 감행,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도둑으로 변신하기 위해 완벽한 이중생활의 여인으로 태어났다. 그녀가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맡은 ‘수경’이라는 캐릭터는 아버지의 병간호로 생활에 찌들려 행복을 잊어버린 수간호사. 그녀는 정신병동에 들어온 환자 ‘만수’를 통해 자신이 치유되는 것을 느낀다. <나는 행복합니다>에서 그녀는 한층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인다.
필모그래피 영화_<원스어폰어타임>(2008), <비열한 거리>(2006), <우리형>(2004)
드라마_<백수탈출>(2003), <물꽃마을사람들>(2004), <장길산>(2004),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2004), <어여쁜 당신>(2005), <서동요>(2005), <미스터굿바이>(2006)
수상경력 2006 제 14회 춘사 대상 영화제 올해의 신인배우상_여자 부문 (<비열한 거리>)/ SBS 연기대상 10대 스타상 2005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연기상 /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0 미스 대전충남 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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