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로 등단 후 특유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시로 젊은 세대의 각광을 받아온 대한민국 대표 시인 원태연.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영화계에 데뷔하는 원태연 감독은 감성적이고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존의 멜로 영화와 차별화된 원태연만의 애절한 감수성으로 여성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서 -1992년 시집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생각을 해!> 등단 -1993년 시집 <손끝으로 원을 그려봐, 네가 그릴 수 있는 한 크게…그걸 뺀 만큼 널 사랑해> -1996년 수필집 <사랑해요…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1998년 시집 <사용 설명서> -2000년 시낭송 시집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2000년 웹시집 <사랑해요…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2001년 편역 <원태연의 Blue Jelly> -2002년 시집 <안녕>
작사 -이동건 <나의 바램이 저 하늘에 닳기를> -김민종 <세상 끝에서의 시작> -장나라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샵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혜령 <슬픔을 참는 세가지 방법> -신승훈 <라디오를 켜봐요> 등 다수 곡 작업 참여 -손담비 <투명인간> 등 다수 곡 작업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