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원태연
주연;권상우,이보영,이범수
시인이자 작사가로 알려진 원태연씨가 메가폰을 잡은
멜로영화로써,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이 영화를 개봉일 봤다. 솔직히 나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을지 궁금했엇고 이제 그 느낌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11일날 봐서 ost 받았다.ㅋㅋㅋ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그렇게 나쁘진 않았지만...>
솔직히 이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그렇게 기대하고
본 것은 아니었다. 평도 그렇게 좋진 않았고 권상우의 연기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기 때문에, 기대를 하고 본 것은 아니었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눈물이 울컥할 만큼 슬프지는 않았다. 솔직히 그건 사실이었다..
적어도 내가 보기엔 그랬다.
그래도 시인이자 작사가로 활동한 원태연씨의 감수성이
영화속에서 드러난다는 것을 보면서 잘 느낄수 있게 해주었다.
영화속에 나온 대사들이나 영상미를 통해서 드러나긴 헀다.
그렇지만 영화 속에 나오는 대사들이 좀 낯간지럽긴 했다.
배우들의 연기는 그냥 그랬다. 이범수씨는 잘 해주셨긴
했는데 비중이 적어서 그런건지 몰라도 그렇게 큰 빛을
보지 못했고...
권상우씨와 이보영씨의 연기는 뭐라고 해야할까, 그냥
그랬고...
아무래도 화이트데이 시즌을 앞두고 개봉한 멜로 영화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슬픈 느낌의 원태연 특유의 감성을 화면에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고
거기에 다양한 인물의 구도를 통해서 이야기를 보여주고자
한다는 것을 느낄수 있었지만
그렇게 슬픔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던 멜로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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