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조인성, 송지효 주연의 쌍화점!!
정말 기대하고 2008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었죠~ 동성애에다가 파격 노출신 유하 감독까지 정말
기대하고 있었던 영화입니다. 역시, 개봉 5일만에 160만 돌파하는 저력을 보여주더군요.
고려말 역사적으로는 공민왕에 가깝지만 영화는 허구에 가까운 것 같아요. 친위부대 건룡위 수장 조인성
그 당시 왕 주진모, 왕비 송지효의 삼각관계(?)
주진모는 동성 연애자이고 조인성은 친위부대 수장이자 그의 성적 파트너 그러던 어느날, 주진모는
여러 공신들에게 자녀가 없음으로 도전을 받게 되고 자신의 오른판 조인성에게 송지효와의 동침을 요구하게 되고
그러면서 길일을 선택하여 송지효와 조인성은 정사를 하게 되고 처음에는 아무런 감각없는 관계였지만, 관계가 될 수록 그들은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나누게 되고 왕의 눈을 피해 관계를 맺게 되고 그러면서 질투를 가지게 된 주진모 그들의 관계를 끝내 알게되고... 그 뒤이야기는 스포가 될까봐 재미없어서 남기지는 않지만, 두 남자 배우의 배드신도 쇼킹했지만, 송지효, 조인성의 베드신은 야하다는 생각 보다는 감정변화가 잘나타 나던데... 생각보다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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