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사랑이던 사랑은 사랑인가?
왕과 신하로서의 동성간의 애정행각
한쪽은 그것이 사랑이었노라고 하고
한쪽은 단순히 신하로서 왕이 시키니까 한것이고
그러다 이성간의 사랑을 깨닫게 되는 한쪽
그것은 무엇이었을까?
사랑은 어느 순간에도 사랑이던가?
어째서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예쁜것을 그사람에게 주고 싶고 그러한 것일까?
알수없는 것을 깨닫게된 한쪽사랑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에 처하게 되지만
사랑앞엔 국경도 없다하지 않았나
질투는 모든것을 잃는다.
그렇지만 당신이라면 이 사태를 어떻게 할 것인가?
정치놀음에 놀아난 상업적인 슬픈 두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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