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뭐가 부족한건지...
다들 애로티시즘에 심취한 마케팅에 몸을 담아...
영화를 보고난뒤 '아~ 난 무슨영화를 봤을까...'
하고 생각하신건 아닌지...
쌍화점 그렇게 사람들이 섹스장면만 논하며
야하다 어떠다 하면서 그렇게 묻힐 영화로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류의 영화는 개인적으로 많이 보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저에게는 신선했고 나름 정말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여러 평을 읽어보면 사람들이 상당히 비교로서 깍아 내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비교라는건 훌륭한 기준을 세워 다른 것들을 평가하기에 바람직한 모습입니다만,
비교로서 타 영화를 깍아내리는 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다들 깍아 내리거나 애로티시즘에 입각한 섹!스!장면 동!성!애!장면에만 몰두하지 마시고...
그냥 영화 자체의 구성도 봐주셨으면 합니다...
영화를 즐기려면요^^;;
누가뭐래도 영화는 서로 언성 높이며 싸우려고 있는게 아니라
즐기려고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냥 즐기싶시요 안그래도 힘든 시대에~^^*
다들 즐거운 영화감상하시기를 바라면서 한줄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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