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극장에 예매했다가 못 가게 되어서 못 보았던 영화였다.
그동안 tv에서 몇 번해주는 거 같던데 그 때마다 "다음에 기회되면 봐야지!''하며 보는 것을 미루다가
잠도 안오고 해서 케이블에서 해바라기 다음으로 보여주길래 봤다.
장동건 머리스타일이 너무 지저분하고 안 어울린다는 생각도 들고 '왜 다른 나라 영화를 찍으면서
굳이 저런 역할을 맡았을까?'라는 생각도 했다.
영화를 보면서 '왜 저렇게 cg같은 것도 많이 쓰고 있을 거 같은 얘기같아보이질 않나?'
해서 네이놈에 찾아보니 판타지, 액션이라네요.
그래서 그런 거였군요.
그리고 여기서 장백지의 남편인 사정봉도 나옵니다.
아직도 남편인가?
하긴 그거 내가 알아서 뭐할 꺼냐......
그리고 장동건의 주인은 장군이 왠지 생긴 게 중국사람같아보이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본 배우였군요.
정말 정신도 없고 솔직히 좀 졸립기도 해서 좀 졸아서 인 건지 내용이 좀 이해가 안갔다.
그래도 cg는 멋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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