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의 처음 허리우드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영화.
내가 좋아하는 스탈의 영화..
각기다른 이야기들이 결국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져있는...
러브액츄얼리.. 완젼 메니아지...
그 후 그런류의 영화가 여러편 나왔지만...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영화....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딱딱 들어맞는게 억지로 끼워맞추지않은
너무 자연스런 설정...
내맘에 쏙 든다.
배우들도 맘에 쏙들고.... 시나리오도 맘에 쏙들고....
캐스팅만 2년걸렸다던데....
역시나 시나리오가 좋으니까 배우들이 오케이 했나보다.
그러나 모든건 다 완벽하진 않다.
이 영화또한 살짜쿵 단점은 앞부분이 조금은 느슨하게 전개가 되서 지루하게 느껴진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그건 갈수록 영화에 빠져버려 잊어버리게 된다...
한국감독의 허리우드 첫 진출..
스타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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