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부터 아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해 경력을 쌓아온 사라 미셀 겔러는 현재 TV, 연극,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로 그녀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국내에서도 인기 리에 반영된 TV시리즈 “버피와 뱀파이어 해결사”를 통해 서이다. 이 시리즈를 통해 골든 글로브 TV드라마 부분 여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Saturn Award 여우 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전역의 소녀들이 꿈꾸는 아이돌 스타가 되었다. 그리고 1997년 영화 데뷔작인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가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기록하며 당당히 할리우드에 입성한 후 <스크림2>에 출연, MTV여주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며 공포 영화의 히로인으로 그 위치를 확고히 했을 뿐 아니라,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는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팜므 파탈로의 연기변신에 성공, 피플 지 아름다운 50인 선정, 남성 잡지 FHM 선정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자로 뽑히는 등 하이틴 스타라는 선입견마저 말끔히 씻어버렸다. 이후 로맨틱 코미디 <쉬즈 올댓>, 코미디 <스쿠비 두>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화를 통해,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보장하는 할리우드 탑 스타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그루지>에서 사라 미셀 겔러는 극한의 공포감을 완벽히 표현해 내며 관객들을 영화 속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만들게 한다. 영화 <엘라의 모험:해피엔딩의 위기>에서 ‘엘라’ 역을 맡은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를 그대로 담아내며 자연스러운 목소리 연기를 펼쳤다.
필모그래피 <내가 숨쉬는 공기>(2007), <앨리스>(2007), <그루지2>(2006), <그루지>(2004), <스쿠비 두 2>(2004),<스쿠비두>(2002),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1999), <스크림2>(1997),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199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