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성장기 영화라고 해야할까욤.. 고등학교 졸업하구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동안... 철부지의 취업까지의 불안한 사회입문기라고나 해야할까요.. 제멋대로인 내 모습과 계속 부딪치는 세계... 그리고 어딘가로 떠나서 새로운 세상에서 정착하고 싶어하는 젊은이의 소망들... 도라버치의 당돌한 모습과 생각보다 엄청 처진 살찐 몸매 --; 그리고 스티브 부세미의 주책맞은 괴짜 순진남 역할과 허리붕대 --; 보면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성장영화는 그 묘미가 있는 거겠지용. 그 외엔 성장기 영화의 공식을 잘 쫒아하고 있어서 그런 류의 영화를 자주 보신 분에겐 좀 식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용. ^^
아 마지막 한마디...^^ 이 영화의 묘미 중에 하나는 음악이 증말 좋아여 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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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e65
그런 류의 영화를 자주 보신 분에겐 좀 식상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용. ^^
2010-08-20
11:48
1
판타스틱 소녀백서(2001, Ghost World)
제작사 : Granada Film Productions, Advanced Medien, Capitol Films, Jersey Shore, Mr. Mudd, United Artists /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fantasticgirl.cinetizen.net
2002-04-07 오후 1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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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와 앨리스
폭풍우 치는 밤에
캐롤
히든페이스
되살아나는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