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당첨으로 사람들 보다 미리 보게 된 '더 게임'
일단, 영화의 상황 자체는 다소 현실과 거리가 있다고 본다.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다.
몸이 바뀌기 전과 후의 달라진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해 낸듯 하다.
영화를 보면서 나의 삶에 대해서 진지하게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길때면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렇게 살아서 무엇을 하는지.....
차라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도 많았었는데.......
이 영화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한 기분이 든다..
앞으로 내 삶을 소중히 생각해야 겠다는.... 그리고 후회 없이 살 수 있도록..
그리고... 혹시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지인들과만의 암호를 만들어야 겠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