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보고 브리트니 머피양을 보고 기다렸지만.
개봉일을 훌쩍넘기고 흥행에 실패한듯해서 보길 꺼려하다
결국은 봤다.
난 로맨틱코미디이길 바랬지만 , 그닥 코믹요소가 있는건지.
아님 영국미국의 특유 코믹이라 내가 못 알아먹는건지 모르겠다.
하지만.. 코믹요소로 볼것이아니라 진지하게 이 영화속구조에
감탄할 필요가 있다.
시나리오 작가가 아마 신박애주의자였나보다;
게이와 동거하는 잭스냥은 헤어진 남자친구하고도 잠자리를 하는 특이한 여성이다.
그리고 게이인 친구와 동거하고 , 사생활속 누드도 꺼리낌이없고
도리어 괜찮은 남자는 소개시키려하는 친구에 대한 대단한 애정도 있다,.
그래서 얼떨결에 자기르 좋아하는 남자를 게이취급을 하고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기까지한다.
허나, 첫만남을 이룬 뒤 굿바이 키스에서 잭스를 좋아하는걸 알고 이둘은 진전을 끝낸다.
결국 잭스를 좋아하는 스페인 남자와 일이 계속 꼬이고 끝내 해피엔딩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