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복근무... 영화의 제목 답게 고교생으로 위장잠입하여 일어나는 여러가지 에 피소드들로 웃음을 준다.. 하지만 지나친 코믹요소들로 인해서 액션의 무게감이나 각 인물의 성격을 너무나 과장되게 묘사한..특히 배두상이라는 캐릭터는 더욱 과장되게 묘사해서 웃음을 주기도 하지만 반대로 어이없다는 반응 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누가 어느쪽편인지 관객에게 헤깔리게 할려는 작전 또한 옷이 똑같음으로 인해서 금방 알게 되고 형사가 조폭의 편이었다는 사실 또한 너무 식상한 내용이다.
특히 공유씨가 연기한 캐릭터에 대한 인물의 궁금증을 확실하게 해 결하지 않고 넘어간 점 또한 관객들에게 약간의 의문을 갖게 끔 하 여서 아쉬운 점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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