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신한 소재가 좋았던 영화였다.
뭔가 부족한면이 느껴지긴 했지만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과 의견들이 너무 재치있었고 즐거웠다.
이 영화는 영화내내 극적인 것을 비판하지만 나름 신선했다고 본다.
유쾌한 영국식 로맨틱 영화로 다른 영화들과는 뭔가 다른 신선함이 너무 너무 재미있었다.
여자주인공도 너무 예뻤고 배우들의 능청연기도 너무 좋았다.
지루함이 없이 재미있게 볼수 있는 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을것 같다.
여자라면 대부분 공감할 잭스와 피터와의 관계 그리고 사랑관의 영화가 무척 매력적이었다.
깔끔한 로맨틱 코미디로 오히려 감정적이지 않아 더 좋았던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정형화 되지 않은 참신한 스토리가 참 신선하고 발랄하고 유쾌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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