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느낌을 아주 적절하게 잘 표현한 영화로 너무 진지하지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그런 영화가 아니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어두운듯 하지만 밝고 희망이 있는 썩 괜찮은 한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로 매우 유익하면서도 의미있고 따뜻했습니다.
각기 다른 청춘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수있었던 그런 영화로 청춘의 시선을 바라보는 감독의 섬세한 감수성이 너무 좋았습니다.
잊혀져가는 우리들의 청춘을 다시금 떠올리게 하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
영화속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와 같은 이야기라서 더욱 좋았습니다.
한국영화의 진정한 희망이 보이는 진짜 아름다운 영화라 기대이상의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기대이상의 만족스러움을 채워주는 따뜻한 이런 영화들을 많이 만날수 있었음 하는 작은 소망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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