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마들렌!
사회적인 문제를 순정만화처럼 다룬 영화로 봐도 후회는 들지 않는 영화다.
내용도 현실적이고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넘 자연스러웠다.
배우들의 매력에 빠져들수 있었던 영화로 나름 교훈도있어서 꽤 재미있게 봤다.
보고있으면 기분좋지만 피상적인 영화라고 해야 할것 같다.
무난한 영화였지만 결말이 너무 빨리 끝나버려 아쉬움을 주었다.
평범한듯 하면서 무난하며 깔끔한 영화로 나름 풋풋함이 느껴져서 좋았다.
기대했던 것 보다 너무 예쁜영화였는데 아쉽게 빛을 보지 못한 영화다.
정말 순수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영화로 영화내용보다도 더 큰 의미가 있는 작품이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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