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오래전건데,,, 전 어제 봤거든여,,,
너무 좋아서,,, 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여,,,
홍보가 안되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거 같아서요
감독은 미셀 공드리
주연배우는 짐캐리 , 케이트 윈슬렛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았구요,,, 짐캐리는 코믹배우인줄 알았는데 이 영화에선 진정한 연기자였습니다
무엇보다 스토리가 넘 맘에 들었어여
사랑이란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했어여
사람들은 헤어지고 나면 그러잖아여,, 잊고 싶다고,,,
내 머리속에 지우개가 있다면 모두 지워서 그 사람과 만났던
사실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싶다고,,,
앞으론 그런 사람같은 사람과는 절대 만나지 않겠다고,,,
진정 그럴수 있을까여?
그 사람을 모두 잊고 다시 그 사람을 만난다면 다시
끌리지 않을 자신이 있을까요?
전 없다고 생각합니다.
헤어질걸 알면서도,,,
힘들걸 알면서도,,,
서로 상처줘서 결국 안좋은 기억으로
살아간다 해도 ,,,,
그 사람과의 만남을 피할수 없을 거예여,,,,
그래서 인연이라고 하는 걸까요,,,,
'인연'은 어떻게 해서든 맺어진다,,,
줄거리는 없습니다. 스포니까요 ^^
다만,, 가을에 외로움을 타시는 분이시라면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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