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없는 감동이 밀려오는 난 이런류의 영화를좋아한다.
적나라한 현실적묘사로 인해 내 마음을 뒤흔들어 놓은 영화였다.
배두나는 보면 볼수록 편안한 연기를 잘 한다.
그런 그녀가 이유없이 너무 좋다.
문학작품에 가까운 영화이긴 하지만 꿈과 희망을 주는 영화이다.
각각의 색깔이 뚜렷한 5명의 소녀들..
그녀들의 과도기적 성장을 그린 영화다.
잔잔하면서도 현실적인것 같아서 이 영화가 더 좋았다.
공감하는 요소가 많아 완전 영화속으로 빠져들어갔다.
각기 다른 20살의 여성들의 색다른 모습 또한 넘 끌린다.
극단적인 면이 있긴 했지만 많은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다.
뭔지 모를 매력에 이끌리는 정감과 자유를 꿈꾸게 만드는 영화같다.
여성이라면 적극 추천하고픈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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