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귀여웠던 영화로 가끔 상상해보는 소녀환상에 젖을만한 영화였다.
뻔한 스토리의 내용이긴 하지만 부담없이 볼수있는 영화라 괜찮았다.
신데렐라 스타일의 영화로 가볍게 유쾌하게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인것 같다.
여주인공의 변화되어가는 과정을 볼수있었던 영화로 정말 재밌고 유쾌했다.
꿈많은 소녀들의 이야기가 조금은 유치한듯 보일수도 있겠지만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영화였기에 나름 괜찮게 느껴졌다.
오랜만에 보는 줄리 앤드류스만으로도 넘 유쾌했던 영화로 영화속 OST가 넘 좋았다.
한번쯤은 생각했을뻔한 이야기로 대리만족을 느낄수 있었던 영화였다.
정말 기분좋게 웃을수 있는 영화로 넘 유쾌하고 통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기분이 우울할때 보면 넘 유쾌하고 잼있게 볼수있는 영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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