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달러의 주식, 치명적 거래가 시작되었다!
1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아 주식 공개 상장을 앞두고 있는 광고회사 ‘존스&선’ 누구나 선망하는 이 곳에서 돈을 위한 회사원들의 처절한 생존 게임이 벌어지는 가운데, 회계감사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감춰왔던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굴지의 기업인 호회장(주윤발), 회사의 실질적인 운영자 부사장(장애가), 부사장의 신뢰를 받는 팀장 데이비드(진혁신), 애인에게 배신당한 여비서 소피 (탕웨이). 돈에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는 파국을 예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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