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군수!
이장과 군수를 영화관에서 뿐만 아니라 컴퓨터나 텔레비젼으로 많이 많이 봤었다.
그만큼 다시 봐도 잼이있기 때문일 것이다.
차승원이 나온 영화는 거의 잼있는 영화이다.
원래 내가 잼이있는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차승원이 나오는 영화는 대부분 보게 되는것 같다.
이장이된 차승원과 그의 친구는 군수.
차승원은 이장이 됐지만 초등학교 시절 자기보다 못한
항상 부반장만 하던 친구가 군수가 되어 자기 보다 위에 서게 되니 샘이 많이 난 모양이다.
투덜투덜 하지만 정은 깊은.
그렇게 서로 동내에서 이장과 군수로 지내는 친구,
이장은 군수에게 친구란 이유로 동내가 잘되게 부탁하고
군수는 친구의 부탁도 들어주고 동내 발전을 위해서 얘쓴다.
청렴결백하게 운영하고 싶지만 어디 정치판이 그럴수 있겠는가 ~!
결국 군수는 옷을 벗고 이장이 있는 친구를 둔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이런 내용이자만 코믹도 겹쳐지고 잼있고 웃음도 주면 뭔가를 얻어가는 영화이였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