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해피엔딩이 아무리 좋다지만......
이런 영화도 억지로 해피엔딩을 만들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사기꾼 사랑방 손님이 잘생기고 수의사라 이유만으로...
두 모녀가 좋아하고..........
나중에 사기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결혼까지 한다는...........
너무 억지성 해피엔딩....
살아가면서 사기꾼 사랑방 손님이 공부잘하고 몸매 좋고 얼굴도 이쁜 옥희를 겁탈할까 겁나는 결말이다.
정말 실제사항이라면 옥희는 무사할까?????????????
한마디로 남자가 잘생기면 다라는 식의 영화이다....... 난 착하디 착한 임형준하고 사는것으로 결말을 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게 더 해피엔딩이 아닐까?????
그리고 초반에는 좀 웃기다가 후반부는 왜이리 늘어지는지..
영화가 재미없으면 관객을 위해 짧게라도 만들던지... 영화는 왜이리 길던지..
따분해서 혼났다... 별점 1점....
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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