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를 살짝 보면... 황정민이 싸이코패스 같은 분위기가 조금 풍긴다. 물론 영화를 보기전까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싸이코패스라는 말을 처음 알게되는 동시에 굉장한 흥미거리가 되었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 많을 겁니다. 주위 친구나 아는 사람중에 싸이코패스가 있는지.. 그분들의 성격과 싸이코패스의 특징을 대조시켜 본적을 말이죠...
제 주위에 싸이코패스 있습니다.
영화속 유선씨 처럼 만큼은 아니지만... 이득을 위해서라면 친구도, 가족도 팔정도의 사람이니깐요~~
한때 친구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사람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
분명한건... 싸이코패스 성격의 특징들...
1. 감정이란 기능을 가지지 못한 인간 2. 이득을 위해서는 친구도, 가족도 위험으로 내 몰 수 있다.. 3. 죄책감이란 눈꼽만큼도 없다. 4.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불쌍한 사람처럼 돌편해 동정심을 얻으려 하는 연기를 아주 잘한다. 5. 특정 인물이 타켓이 되면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피해들이 일어난다.
6. 그들은 동정을 해주어선 절대 안된다. 오히려 피를 보게 된다.
제 주위 친구들도 이 친구 아는사람이라면 다 싸이코패스라고 인정했습니다. -_-;;
전 이친구로 부터 살인미수 까지 당했으니깐요 -_-;;; (눈 한쪽 잃을뻔 했음)
지금은 그 친구 만나지 않습니다. 건들이면 더 크게 돌아올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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