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내 주위에도 싸이코 패스가 있다. 검은집
topnmin 2007-07-16 오전 12:33:10 1556   [13]

포스터를 살짝 보면... 황정민이 싸이코패스 같은 분위기가 조금 풍긴다.
물론 영화를 보기전까지만 그런 느낌이 들었다.

이 영화를 통해서
싸이코패스라는 말을 처음 알게되는 동시에 굉장한 흥미거리가 되었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저처럼 생각하시는 분 많을 겁니다.
주위 친구나 아는 사람중에 싸이코패스가 있는지..
그분들의 성격과 싸이코패스의 특징을 대조시켜 본적을 말이죠...

제 주위에 싸이코패스 있습니다.

영화속 유선씨 처럼 만큼은 아니지만...
이득을 위해서라면 친구도, 가족도 팔정도의 사람이니깐요~~

한때 친구였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사람 자세히 적진 않겠습니다.

분명한건...
싸이코패스 성격의 특징들...

1. 감정이란 기능을 가지지 못한 인간
2. 이득을 위해서는 친구도, 가족도 위험으로 내 몰 수 있다..
3. 죄책감이란 눈꼽만큼도 없다.
4.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는 불쌍한 사람처럼 돌편해 동정심을 얻으려 하는 연기를 아주 잘한다.
5. 특정 인물이 타켓이 되면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 피해들이 일어난다.

6. 그들은 동정을 해주어선 절대 안된다. 오히려 피를 보게 된다.

제 주위 친구들도 이 친구 아는사람이라면
다 싸이코패스라고 인정했습니다. -_-;;

전 이친구로 부터 살인미수 까지 당했으니깐요 -_-;;;  (눈 한쪽 잃을뻔 했음)

지금은 그 친구 만나지 않습니다.
건들이면 더 크게 돌아올것같아서요


(총 0명 참여)
1


검은집(2007, Black House)
제작사 :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psychopath.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673 [검은집]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놔서 끝이 뻔히보이는.. (2) 38jjang 10.02.01 1664 0
74864 [검은집] 생각보다 잘 만들었지만. (3) yiyouna 09.06.27 1720 0
71060 [검은집] 검은집 sungmo22 08.10.29 1176 11
63821 [검은집] .................................... (1) vquartz2 08.01.14 2134 7
63236 [검은집] 왜 검은집이여라? (1) dbwkck35 08.01.08 1780 4
63167 [검은집] 예상치 못한 반전 (1) longtazo175 08.01.07 1535 3
62280 [검은집] 대체 집중할수없었다.. (2) ex2line 07.12.31 1374 5
61723 [검은집] 검은집 (1) happyday88ys 07.12.25 1997 5
60881 [검은집] 검은집 (1) madboy3 07.11.22 1825 1
60373 [검은집] 독특한 소재, 끔찍한 스토리 (1) mulhantong 07.11.03 1796 8
60143 [검은집] 검은집 (2) cats70 07.10.26 1883 4
59631 [검은집] 검은집 (1) changhosun0 07.10.15 1770 12
59332 [검은집] 검은집 (1) skh0822 07.10.09 1515 2
58833 [검은집] 검은집 (2) hongwar 07.09.30 1528 2
58394 [검은집] 검은집 queerjung 07.09.24 1492 1
58345 [검은집] 연기는 좋아요~ (2) bgo1225 07.09.24 1386 3
58270 [검은집] 귀신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었다 kukuku77 07.09.23 1450 2
58267 [검은집] 짧지만 강한 임팩트의 아쉬움.... ldk209 07.09.23 1798 20
58215 [검은집] 한심하다. (1) ysj715 07.09.23 1266 7
58174 [검은집] 검은집은.. (2) skh0822 07.09.23 1293 8
57333 [검은집] 어려워.. khchonsa 07.08.28 1820 5
57269 [검은집] 흠~~ 괜찮았어요~~ mclarni 07.08.26 1657 6
56787 [검은집]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 wag77 07.08.15 1440 3
56573 [검은집] 검은집화이팅 아자아자 dbtmzp1023 07.08.12 1095 4
56044 [검은집] 뒷내용이 뻔히 보이지만~ kangys86 07.08.04 1113 4
55538 [검은집] 검은집!!! flyminkyu 07.08.01 1400 8
55391 [검은집] 유선의 발견 (3) didipi 07.07.28 1340 5
55313 [검은집] 귀신이 안나와 더더욱 무서웠다 (1) sydj0302 07.07.26 1234 5
54935 [검은집] 싸이코패스의 존재와 심리스릴러로서의 리듬감있는 전개구도, 조금 아쉬운 후반! lang015 07.07.17 1496 3
54908 [검은집] 싸이코패스와의 대결, <검은집> 시사회 rubypoint 07.07.16 1301 6
현재 [검은집] 내 주위에도 싸이코 패스가 있다. topnmin 07.07.16 1556 13
54864 [검은집] "싸이코 패스"를 알리는 게 영화의 득일까 실일까 ccccz 07.07.15 1350 8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