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대에 속한 나로서는
좀 황당한 스토리에다가 엽기적이다 라는 생각까지 들지만
이해하기 어렵지는 않았다.
한마디로 평이한 스토리에다가 그저그런 이야기의 전개지만
나름 통통 튀는 대사 몇마디(자막넣는 이의 감각일지도....)가
웃게 한다.
막 웃기지는 않지만 나는 그랬는데 주위의 젊은이들은 막 웃더군.
요즘에는 이런 짬뽕스러운 것을 좋아하나??
영화속의 영화(티파니에서 아침을) 또 그리고 그 영화밖의
영화.(영화끝장면에서 영화였다는것을 보여주더군).
이런것이 젊은 취향이라면 할 말은 없지만 좀 어설퍼보이는 구석이있다.
그러나,
배우들이 젊고 잘생기고 이쁘다는 것~!!!
파울로 역을 맡은 "산티아고 카브레라" 잘 생겼다..
ㅎㅎㅎ
연기들은 그저 그렇고..그냥 이쁜 걸로 먹어주지..
결론은 별 2개
시간 남으시면 보시고..누가 보여준다면 보고..
내돈 내고는 보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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