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리틀 선샤인...
우리지방에 개봉을 안한다..ㅠ.ㅠ...
슬프다...나름 보고싶었든 기대작인데...
미스 리틀 선샤인에는 사랑이 있다.
미스 리틀 선샤인에는 가족이 있다.
미스 리틀 선샤인에는 유머가 있다.
문제 많은 가족....
마약에 손대기시작한 할아버지, 자살을 기도하는 남자랄사랑하는 외삼촌, 파산위게처한 아버지, 그런 아버지와 시시콜콜 싸움하는 어머니,
공군이될때까지 말을하지않겠다는오빠,이쁘지 않치만 미스 리틀 캘리포니아가 되기위해 노력중이 꼬마아가씨까지...
이집안 심상치않타....
항상 싸움만하고 가족...집은 지옥이라 생각하는가족...
꼬맹이숙녀가 미스리틀캘리포니아 대회에 나가기 위해 이가족..
여행을 떠나게 된다.멀고 먼길을....
누구하나 집에 놔둘수없어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데...
여행역시 문제투성이다...
차가 퍼지고 꼬마숙녀를 놔두고 떠나질않나...
설상가상 여행도중 할아버지가 죽고 마는데....
그리고 공군을꿈꾸는 오빠는 색맥임을 알게되고....
말많고 탈많은 가족...
점점 서로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고 서로를 걱정한다.
그리고 꼬마숙녀의 대회에서 온가족은 하나가된다.
돌아오는길 우린 가족의 사랑을 따뜻함을 확인하게된다.
난 이런 영화가좋다.
가족의 따뜻함...마음의 포근함을 느낄수있는....
적극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