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사브리나>로 데뷔한 이래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로 아카데미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른바 있는 그렉 키니어는 최근에 맷 데이먼의 상대역으로서 <붙어야 산다>에 출연한 바 있다. 그렉 키니어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서 잭 니콜슨의 불행한 이웃 사이몬으로 감동적인 연기를 펼침으로써 헐리우드에서 존경 받는 배우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했다. 이 영화를 통해 그는 미국 비평가 협회로부터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골든글로브와 영화배우 조합상에서 최우수 남우 조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유브 갓 메일> <기프트> <썸원 라이크 유> <미스 리틀 선샤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그가 <그린존>에서는 카리스마 연기를 펼쳐 보이며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끈다.
Filmography <라스트 송>(2010), <그린 존>(2010), <고스트 타운>(2008), <피스트 오브 러브>(2007), <인빈서블>(2006), <패스트 푸드 네이션>(2006), <미스 리틀 선샤인>(2006), <배드 뉴스 베어즈>(2005), <로봇>(2005, 목소리), <마타도르>(2005), <갓센드>(2004), <붙어야 산다>(2003), <위워 솔져스>(2002), <썸원 라이크유>(2001), <기프트>(2000), <너스 베티>(2000), <너 어느 별에서 왔니?>(2000), <유브 갓 메일>(1998),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1997), <사브리나>(199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