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약간 실망했습니다 사실 저는 한 6월달쯤부터 기대를 했었습니다 일단 우리나라영화의 그래픽이 많은 발전했다는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끝부분과 중간에 간간히 나오던 액션은 정말 죽이더군요 웃긴 장면도 볼만했구요... 처음보는 사자성어도 독특했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비평에 들어가 볼까요 우선 연기가 조금 미숙한듯 거기나오는 사람가운데 선생으로나온 허준호아저씨랑 교감선생으로 나온 아저씨(이름이기억안남)는 베테랑답게 연기를 잘해주셨습니다 허준호씨의 카리스마도 멋졌구요 그런데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과장된거 같아요(특히 레게머리형) 얼굴 클로즈업장면도 너무 긴거 같고... 두번째는 액션이 별로 없는듯 이건 거의 코미디반 액션반으로 보아도 될것같아요 솔직히 와이어로된 액션은 별로보지 못한거같습니다 그치만 액션영화답게 끝에 40분정도는 거의 환상이었습니다 마치 무협만화을 보는듯한... 간간히 연기자들과 감독의 노력이 보였습니다 제가 이영화에 주는 별점은 5개만점에 별3개 입니다 사실 전 17살 고1입니다 장래희망이 영화평론가인데 글 괜찮았나요? 앞으로도 좋은 영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