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미 역 : 로라 린니 - 테리 역 : 마크 러팔로 - 브라이언 역 : 매튜 브로데릭 - 밥 역 : 존 태니 - 론 역 : 케네스 로너갠 - 루디 역 : 로리 컬킨
-감자생각-
<유캔 카운트 온미> 영화를 너무나 보고싶었던 영화였습니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기대했던 작품 중에 한 작품이였습니다.
이 영화 수상은 아주 화려합니다.
2000년 선댄스 영화제 대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00년 베니스 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 2000년 몬트리올 영화제 남우주연상(마크 러팔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2000년 토론토 영화제 여우주연상(로라 린니),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00년 뉴욕 비평가협회 최우수 각본상, 여우주연상 수상 2001년 아카데미 영화제 여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노미네이트 2001년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각본상, 여우 주연상 노미네이트 2001년 전미 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최우수 각본상 수상 2001년 전미 작가협회 최우수 각본상 수상
대단하죠... 누나 "새미"(로라 린니) 와 남동생인 "테리"(마크 러팔로) 는 어는날.. 갑짝스러운 부모님의 교통사고로 고아 로.. 살아야했습니다.
"새미"는 커서 결혼은 했으나..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과 함께 편화로운 마을에서 살았습니다. 조용한 가족간에.. 행복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동생인 "테리"가 돌아온다는 연락을 받고 누나인 "새미"는 행복했습니다.
"테리"가 누나에게 돌아가는 이유는 돈(?) 때문이였습니다. 돈만 받고 바로 여자 친구에게 갈 생각으로... "새미" 와 "테리"가 만남나고.. "새미"는 "테리"의 맘을 알았습니다. 돈 돈 돈. 누나와 동생은 한바탕 하고 나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화한통 동생의 여자친구가 자살기도.. 충격 그래서 동생은 누나집에 당분간 지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서.. 생활방식이 점점 변해가는 동 생과 누나 서로 지내면서 서로 느끼지 못한 정들...
"정"이란 가족간에 나도모르게 끌리는 "정" 이라고 할까여? 아무리 미워도.. 피는 못속인다.. 가족간의 피는 속일수 없다고 나오죠.. 다들 그렇게 말하고요.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정" 이 무섭죠
따뜻한 "정"을 찾고 싶나요.. <유캔 카운트 온미>를 보세요..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정" 이 느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