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오래두고 사귄 벗 --- 친구 이다.
조 춘삼, 노 대규 친구이자 라이벌.
학창시절 한 번쯤은 라이벌 관계에 있었을 것이다.
그 관계가 중년이 되어서도 이어진 이 둘의 관계
희노애락을 함께 나눈 벗.
이장과 군수로 맞닥들였으니, 그 속에서도 우정은 적제 적소에서
빛을 발한다. 치열하게 싸우고, 열열하게 우정을 나눈다. ^<^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 초코파이의 정 처럼 말이다.
커피광고 패러디는 클라이 막스이자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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