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삶..솔직히 흥행이 어떨진 모르겟지만...
영화를 그냥 재미로 보는사람이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뭉클함이 느껴질만하다.
드라마에 독일영화라는점이 약간 지루하게 느껴질만한데 포스터를보면 약간 궁금증을 유발하기도한다
한남자가 이어폰을 끼고 있는장면...영화의 핵심장면이기도하다
단편만 만들던 감독의 첫 장편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시나리오나 촬영이 너무나도 잘되있다
5년동안 제작했다고하 더욱더 그런거같았다
타인의 삶을 관찰하다 자신의 삶도 바껴졌지만 전혀 원망이나 후회가 없는 마지막장면이 인상적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