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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즐러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타인의 삶
shill 2007-03-01 오후 7:27:51 1365   [3]

 

두 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기로 영화의 긴장감은 느슨해 질 줄 몰랐습니다.

영화의 내용이나 결말 모두 잊을 수 없지만

전 배우들의 연기에서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표현하기 어렵지만 연기를 연기가 아닌 실제처럼 해 내는 장인의 모습같은 것을요.

특히 비즐러역의 울리쉬 뮤흐란 배우를 알게 되어 정말 의미가 깊었고

영화를 보는 내내 천천히 그리고 깊게 영화 속으로 빠지는 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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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삶(2006, The Lives Of Others / Das Leben der Anderen)
배급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수입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 공식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eureka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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