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한 달만 사랑하기로 했다.
그 한 달이 영원했으면 좋겠다.
Natural Born 범생 지석 vs Always Happy 걸 희진, 누가, 결혼하재? 한 달만 사귀어 보자니까! 이 영화를 볼때쯤엔 나에겐 계약연애가 시작 되었다 정말 이 영화가 가슴에 와 닿는건 무엇일까? 이제 이 영화를 볼때마다 그때의 우리가 생각 날것 같다 100% 서로에게 솔직하기, 한 달 전에는 누구도 먼저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기! 한 달이 지나면 멋지게 헤어지기! 어때? 재밌겠지? 위 계약처럼 주인공 희진과 지석은 서로 사랑 하기로 했다 모든 것을 진지하게 심사숙고하는 지석과 모든 것이 마냥 유쾌한 희진은 공통점이라고는 전혀 없는 공감대 0%의 커플 누구나 그럴 것이다 두 사람 사이에 또 누군가가 들어오면 두 사람 사이는 트러블이 생긴다는걸... 그들에게 첫사랑 성혜가 나타나면서 두 사람 사이는 미묘해 가기만 한다 그 감정은 서로를 어색해 져만 가고 희진은 임신을 하게 된다 그리고 비오는 날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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