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본건 우연히 예매권에 당첨되서 봤어요..
얘들 영화라는 생각으로 봤었는데.. 정말 유쾌 상쾌 통쾌해지는 영화였네요^^
박물관이 살아있다!! 정말 제목 그대로 내용이 전개가 되더라고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껌껌~~ 껌줘!!" 이 대사가 왠지 잊혀지지가 않네요^^
용기를 가지고 길을 개척하라!! 라고 하시는 칼 드신 전 대통령분^^;
허구한날 싸우는 두 난장이들을 보고 있으려니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보고 있는듯 했어요!
마지막에 살짝 반전(?)인 그 할아버지들..^^;
그 날라차기가~ 후후. 대단하시더라고요^^
영화 안보신분들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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