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공간안에서 긴박한 상황을 연출하며
영화 처음부터 끝까지 장소의 변화없이
전화부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독특하면서도 긴장할수 밖에 없는 상황
누군가 주인공을 지켜보며 전화를 끈으면
몇미터 범위안에서 죽게될 것이라는 경고와 함께 비리를
풀어놓으며 거래를 시작한다.
마지막 단 한컷..
스치듯 범인의 얼굴이 나오는데..
콜린파렐의 연기도 볼만하고
이영화로 주목을 받는것 같다.
인트로는 정신없이 휴대전화로 통화를 하다
인생의 급반전을 맞게 되는데...
실험적이지만 대중적이기도 한
신선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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