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어제 막둥이랑 같이 영화관에 가서 봤당.. ^-^ㅎㅎ
개봉한지두.. 꽤 됐는데두.. 여전히 인기가 좋았당..
그리고 예고편을 봤는데.. 참 잼있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보게되었다..
또 늘 동생이 영화 보고 싶다고.. 해서.. 가야지.. 한번쯤은 데리고 가야지..
나두 늘 생각은 했었지만.. 이래 저래 여의치가 않아서.. 그동안 계속 미루다가..
드뎌.. 어제 가게되었당.. ^-^ ㅎㅎ
솔직히 아무 생각없이.. 그냥 보러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잼있었다.. 나름 그속에서 교훈도 있었공..
"맡은일은 끝까지 책임을 져라.."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은 없다.."
"자기 스스로 개척하라.." 등등
정말이지.. 어린 아이들도 데리고 가면.. 좋아할듯 싶다..
지루할 틈 없이.. 등장하는 주인공들(?) 훈족.. 로마제국.. 서부.. 원시인.. 티라노.. 등등
어른들이 보기엔.. 다소 유치할수 있지만.. 글애두.. 즐거운 시간이였다..
그리고 동생 데리고선.. 보러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영화 보러 가는 시간을 자주 만들어야겠다..
같이 잼있는 영화 한편을 보면.. 다 같이 즐겁고.. 참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암튼 이 영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동심의 세계로 갈수 있었고..
신기했고.. 잼있었고.. 즐거웠다.. ^-^ ㅎㅎ
님들도.. 우울하거나..머리속이 복잡하다면.. 한번 보러 가세욤.. ^-^ ㅎㅎ
막 내리기 전에.. 글엄 여기서 이만 총총총.. ^-^ ㅎㅎ 좋은 하루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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