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온가족이 볼수 있도록 만든 영화.
기대이상도 이하도 아닌 무난하게 본 영화다.
다른 리뷰에서도 여러분들이 불만을 터뜨렸는데 나 역시 군데군데 나오는 황당한 자막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다.
한 때 유행하는 개그맨들의 유행어를 무분별하게 번역자막으로 넣다니...
다시는 이런 자막을 읽는 일이 없길..
여러 유명배우들과 박물관 캐릭터들은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