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퇴근하고...신혼이라..밤늦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부인이랑..함께 보러갔습니다.
많이 기대한 영화인데, 시사회부터 (평론가들) 아래 분처럼 영화보다 뛰쳐나왔다는 분들까지
모..취향이 다른거야 어쩔수 없죠 ^^;
전 재미있게 보고,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밤늦게 가서 그런지 몸은 피곤해도..잠한번도
안자고,,재미있게 봤습니다.
한번 더 보고싶던뎅..특히나, 그래픽과..영상..액션씬..정말..와.하는 말밖에..마지막 괴물무리와
싸우는 장면은..정말...멋있더라구요.
솔직히.스파이더맨, 슈퍼맨,x맨들보 그냥 오략영화라고 즐겨보면서 걍 즐기잖아요
그냥 오락영화라 생각하고 편안하게 두어시간 즐기면 그만일듯해요.
현란한게..년말에 볼거리 없었는뎅..잘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김태희 연기 못한다고들 그러는뎅 ㅋㅋ 솔직히.울고. 칼 몇번 휘드르는거 외에는 연기랄게
있었나요? 액션영화에서 ㅋ ㅋ 멜로 영화도 어짜피 아니였는뎅 ㅎㅎㅎ
그리고 역시나 정우성은 말만 안하면 비쥬얼이..아무도 못따라오는 환상적인 배우임엔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몇번 말투만 빼고 ㅎㅎ.그래도..최근에 본 영화중에는..전 최고였습니당.
개인적으로 무협, 환타지를 좋아해서, 한국 무협영화는 다 봤는뎅, ㅎㅎㅎ..
무사이후...최고의 작품이였는뎅 ㅎㅎ ..모 보시고들 판단하시겠지만 제 눈높이에는 딱인 영화였습니당
그럼 즐기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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