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아버지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동화이야기다.
아들은 매번 듣는 이야기라 짜증을내며 화를 내도 할아버지가 되도
멈추지 않는다..
그 환상적인 이야기는 팀버튼만의 독특하고 판타지적 영상으로 감동시킨다.
거인을 만나도 작은 마을에 사람들을 만나고
큰 물고기를 만나고 어쩌면 그것이 사실인지도 모르겠다.
꿈에 살지만 그것을 믿으면 현실이 된다는것..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 엔딩이 이상깊다..
어쩌면 감정이 굳어버린 현대인에게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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