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를 하고 본건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영..
물론 설경구씨와 나문희씨의 연기는 나무랄데가 없습니다만;;
두분의 연기력만으로 끌고나가기엔 너무나 돌이킬수 없는 시나리오 -_-;;
조한선은 정말 왜 나온건지.. 비열한 거리2??
부모자식간의 정을 말하려 한건지 조폭영화를 만들려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의견인데 비열한거리에서 조폭두목으로 나왔던분이
여기서도 나오고 얼마전 거룩한계보에서 정재영과 정준호의 친구로 나온 분도
여기에 나오는데 비슷한 역할이라 그런지 영화에 몰입이 안되더라는;;
다른배우들을 캐스팅하는게 나았을지도 모르겠다는 ... 연기는 잘하시긴하지만..
리뷰라기보단 그냥 저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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