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으로 풀어낸 공포 호러 영화!
잔인살벌한 장면이 많았다.
처음에 하지원이 눈뜰때.. 무서웠었던..ㅋㅋ
이것도 고등학교때 봤었는데~
극장에서 보고 엄청 소리질렀던..ㅎㅎ 게다가 주인공 이름이 내친구랑 내이름;;;
우리나라로서는 그당시로서 정말 열심히 잘 만들었던것같다.
이 영화는 순간을 즐기는 영화다.
영화가 끝남과 동시에 영화에 관한 모든게 남지않는다;;;
정말 영화보고 머릿속에 남는게 하나도 없는 헐리웃슬래셔무비를 비슷하게 따라한~
이때까지만 해도 유지태..참 별로 였는데....
마지막 반전아닌 반전은 뭔지~ 썰렁하고 이상한 결말? ㅋㅋ
엽기적인 장면이 많았던 영화였고.. 스토리는 약간 부족했던것 같기도한..
그래도 그당시로서는 참.. 재밌게봤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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