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우디씨 스타일이 아닌데~ 이게 뭐야! 라고 생각했는데.. 막판에 뒤통수를 파바박!
형사의 꿈에서부터 사건이 해결되기까지 딱!
앞의 내용은 그냥 부부클리닉정도쯤.
근데 조나단은 점점 이상해지는데~ 흑
예전의 멋진 조나단이 좋았는데 말이야 (난 아직도 벨벳이미지에서 벗어나지못하는건가;;)
과연 미션임파서블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려나 -_-
매치포인트! 정말 주제가 확실한 영화! 그리고 주제에 충실한 영화!
누군가 선량함보다 운이 낫다하면 인생을 달관한 사람이다
불쾌하리만큼 인생은 대부분 운에 좌우된다
노력도 필요하지만 대개는 운이 관건이지
과학자들조차 우연성이 만물을 좌우한다고 믿어
의도나 계획적이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