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사회에 가서 이 영화를 봤어여.. 친구 말로는 아카데미에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있는 영화라고 하더군여... 장르는 드라마!! 나오는 이는 매튜 브로데릭이있구여.. 내용은 어려서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남매중 누나인 새미는 은행에서 대출담당이구,결혼해서 아이가 있는데 이혼한 상태구,남동생인 테리는 여기저기 떠도는 캐릭터에염... 근데 새미는 자신의 아이를 끔찍히 위하는 엄마로 나오는데 무지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캐릭터 같더군여...테리는 어찌보면 동네의 껄렁껄렁한 양아치(?)같은 캐릭터인데 맘은 착한 청년 이에염... 암튼 자신의 아들이 삼촌인 테리에게서 나쁜 것만 배울까봐 끝내는 새미가 테리를 떠나보내는데 내용의 전개는 중간중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합니다. 옥의 티라면 영화 중간에 걸리는 마이크!! 어찌 감독은 마이크처리를 그렇게 했는지... 음악이 무지 좋았구여.. 권태롭고 단조롭지만 아담한 시골마을을 볼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