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넷 중 하나는 바람을 피고..
아내의 열 중 하나는 바람을 핀다는 통계로 영화는 시작한다..
주인공 레이의 회사는 바람 피는 사람에게 알리바이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의 평화를 지켜주는 회사다..ㅋ
이 영화는 후반부로 갈수록 재밌는데..
특히 마지막 부분은..
가히 압권이었다 ^^ㅋㅋ
사기도.. 역시 머리가 좋아야 치는 것 같다 ^ㅇ^
주인공 레이를 맡은 배우는 솔직히 미남은 아닌데..
보면 볼 수록 호감이 가는 배우같다 ^^
기대를 별로 안하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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