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가족들의 그냥 단란한 일상을 보여준다
송강호라는 튀는 배우로 그 일상도 나름대로의 흥미를 자아내긴 하지만...
몇분후 괴물의 등장으로 한강은 아수라장이 된다
그 몇분동안 괴물의 등장은 정말 한순간도 다른생각을 못하게 만들정도로 스피드있게 전개된다
그리고 딸이 납치당한다..
딸이 납치당하고 아버니는 딸을 구하기 위해 병원에서 빠져나오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괴물과 싸운다,
괴물과 싸우는 장면 또한 마음에 들고 좋다
송강호의 동생들 또한 조카를 찾기 위해 각자 사투를 벌인다.
그와중에 딸이 구해주는 한 아이...
딸이 죽고 나서 남은 한 아이는 송강호와 그렇게 살아간다...
간단히 말하면 재미없게 보이지만....
긴박함이 펼처지는 영화는 생명력있게 전개된다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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